반미라는 신개념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사실 80년대 초기엔 반미 구호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한국전쟁에서 미국인이 보여준 영웅적인 노력을 아는 사람들은 결코 반미를 제정신 가진 사람들의 철학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반미 구호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이유가 여러가지 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반미는 전두환 정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당시 데모대들이 반미를 주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논리가 참 놀랍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군대를 이용해서 쿠테타를 했고, 그 당시 군대를 움직이려면 미국의 동의가 있어야만 하므로, 미국이 협조했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의 적이라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이런 주장을 했을 때,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서, 대부분은 선동적인 의미로만 반미를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한 참 뒤에야 이 말이 어떻게 해서 가능했었는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운동권중에 주사파애들은 정말로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 한심한 부류였습니다. 이들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적인 정권을 우리나라의 독재 정권이 아니라 북한 정권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신문에서 용공이라고 떠들었고, 지들은 아니라고 했지만 철저한 용공 맞죠. 이들은 전두환 정권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두환 정권 자체도 미국이 인정하지 않으면 성립할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멀쩡한 나라를 미국의 식민지로 생각하는 그들의 생각에서 반미가 나온 것입니다.

주사파 애들이 벌인 사건 중에서 가장 멍청한 사건은 바로 임수경이 북한으로 올라간 것이죠. 이것으로 인하여 운동권은 찬바람을 맞게 되고 여러가지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올라간 다음에 북한 사람들이 변화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임수경이 올라간 이유가 그런 것 때문이 아니었죠. 그들은 북한을 한반도의 유일한 정부로 인정했기 때문에 올라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 사람들은 남한에서 올라온 기저기가 조금 모잘라 보이는 여성이 고가(북한 기준)의 시계를 차고 있고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운동권에서는 주구장창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을 부각시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 한가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단, 일제시대에 친일의 형태를 띠지 않은 모든 신문은 폐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제시기에 나온 기사를 가지고 그것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새해첫날에 천황폐하... 이런 것이 과연 인사치례말고 실제 진심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사실 조선일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아일보와 다른 대부분의 신문들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들 신문사의 사장을 보면 대부분은 고당 조만식과 같은 오히려 독립운동가라고 불리는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화성 기사만을 이용해서 조선일보를 욕합니다. 물론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은 사실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딱 한가지를 가리기 위하여 이용되는 것입니다. 바로 한국전쟁에서 북한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서 독자들의 시점을 좀더 멀리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인본주의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북한의 전쟁은 짧은 기간내에 훨씬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부각할 경우, 반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북한과의 전쟁은 마치 이데올로기의 전쟁처럼 꾸미고, 일제 시대에서는 안그래도 충분히 살만했을 텐데 의도적으로 일본에게 협력한 것으로 꾸미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반대죠..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프랑스도 나치에 협력한 사람들은 다 처벌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두가지 관점에서 아주 나쁜 것입니다. 우선 인본주의 관점에서 약한 창녀들을 처벌한 것은 명분이야 어쨌거나 그것 자체가 범죄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그 당시는 잠시 몇년 이었고 나라가 완전히 장악된 것도 아니고 프랑스와 독일간의 역사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이해되지만, 우리나라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5년간(36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이나 일제의 지배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사실 좌파들이 좋아할 만한 부르스 커밍스와 같은 시카고대학의 교수등의 뒷받침도 있었습니다. 비록 수정주의 역사학자는 아니라고 해도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롭게 보겠다고 하는 브루스 커밍스의 시각은 참신했지만, 소련이 망하면서 공개된 문서로 인하여 대부분은 부정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인본주의의 관점에서 본다면 브루스 커밍스의 주장은 처음부터 받아들일 가치가 없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재미있는 현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무척 비난하고 욕합니다. 그리고 꼴보기 싫다고 하면서 이민갑니다. 그런데 어디로 갈까요?? 그들이 평생 욕하던 미국으로 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연주라는 KBS 사장의 아들이 아예 미국 시민이라고 하더군요.. 광우병 걸린 소가 우리나라에 수입되기 때문에 광우병 걸리기 전에 이민간답니다. 어디로.... 미국으로....

참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by 로망 | 2008/06/29 21:45 | 트랙백 | 덧글(0)

광우병이 정말로 위험하다고??

광우병은 현대 과학으로 다루어도 괴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광우병 논란은 과학적으로 본다면 의아한 논쟁입니다.

우선 우리는 몇가지 이상한 현상을 발견합니다. 영국에서 엄청난 수의 수십만 마리의 소가 광우병에 걸렸고 당시 수십만이 광우병에 걸릴 것이라는 경고론자들의 호들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략 아직까지 200명 정도만이 광우병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광우병 위험이 쉽게 과장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험성은 현재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두 번째, 이것을 다루는 FDA, CDC, USDA 의 모든 과학자들이 이상할 정도로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식약청은 약간의 위험성만 있어도 리콜 시키고 난리가 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의 헛점만 발견해서 떠벌이고 과학계에서 인정받는다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광우병에 매우 위험한 나라라고 떠벌이는 과학자들이 극히 드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과학자들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미국 과학자들중에는 아직도 창조론을 진리로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런 것은 예외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미국의 소가 광우병에 걸렸냐는 것인데...이것은 아닐 것 같다는 것이 더 무게가 실립니다. 광우병 걸린 소에서 광우병 걸린 소로의 전염은 수직 감염 뺀다면, 오직 먹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광우병에 걸린 소의 물질은 종간 장벽이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쉽게 광우병을 전염시킬 것입니다. 그렇다면, 광우병에 걸린 소는 한마리가 걸리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마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 사례가 있나요?? 없죠.

마지막으로 광우병에 걸린 소가 유통되었을 때, 우리가 vCJD에 걸릴 확률은 얼마이고, 그 위험성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일단 광우병 걸린 소가 있을 확률 자체가 1/1억 정도 되니까 더 계산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인간에게 위험성이 매우 낮은 것 역시 사실입니다. 수십 수백억분에 1 정도가 나올 겁니다. 의심스럽다면 미국에서 이런 위험분석을 실시한 보고서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왜 이런 헛소리들이 광범위하게 퍼질까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서울대 어떤 교수가 퍼트린 자료의 논문을 읽어보면 연구되는 많은 자료는 사실 실험실에서 실험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현실과는 다릅니다. 실험실에서는 많은 양을 먹임으로써 광우병에 더 빨리 걸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실험은 실험을 단순하게 하기 위한 조치이지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2. 미국에는 PETA와 PCRM과 같은 단체가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PETA는 육식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대개의 경우 엉터리 주장을 하면서 국민을 선동합니다. 미국 자체에서 나오는 자료중의 일부는 분명히 이들에게서 나오거나, 이들의 활동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에서 나온 주장이라도 근거가 없으면 폐기해야 하는데 특히 우리나라의 언론은 이것까지 검토할 능력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3. 위험물을 다룰 때 있어서 예방우선의 원칙이라는 것은 사실 문제점이 엄청 많은 것입니다. 조그만 위험이라도 감수할 수 없다는 말은 이상세계에서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Risk analysis가 더욱 가치있는 평가방법입니다. 예방우선의 원칙은 우리의 일상 생활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위험이라도 감수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고, 위험분석은 우리의 생활 자체가 어느정도 위험하므로 그 위험에 비하여 어느정도 까지의 위험을 우리가 감수할 수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예방우선의 원칙은 극히 낮은 위험을 분석할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방우선의 원칙은, 약을 만들어 판매할 때, 한번 팔리면 광범위하게 판매되고, 그 위험성이 매우 높을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위험성이 높아도 효과가 좋다면 판매하고 있죠.. 비아그라만 해도 그것먹고 심장병 걸려 죽는 사람 있어도 잘 판매됩니다. 이것이 예방우선의 원칙과 양립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미국내에서의 통계지만 독감에 걸려서 죽는 사람이 매년 2만명, (어떤 통계는 4만명입니다.) 입니다. 샤워하다가 죽는 사람도 매년 300명이 넘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죽는 사람도 1000명이 훨씬 넘습니다. 자동차 사고는 어떤가요? 자동차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외국의 자동차를 왜 수입합니까?  

뭐 이런 것은 어떨까요?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40만 분에 1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소행성이 다가올 것을 예측해서 우주공간에서 파괴시킬 장치를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쓰일지 모르지만, 안전이 최고니까요?? 그런데 그 돈이 바로 정부의 복지예산이라고 해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소고기를 외국에서 수입하네 마네 말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그 소고기를 먹느냐 마느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먹은 사람들에게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냐하는 것이죠. 그외의 나라에서 그 소고기를 수입하는가 마는가는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통상교역의 문제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을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것을 이용해서 각국 정부는 미국과 통상교역에 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미 유럽에서도 아무런 해가 없는 GMO로 생산된 물품(예를 들어 DNA가 들어있을 수도 없는 식용유)까지도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죠.




by 로망 | 2008/06/29 09:21 | 트랙백 | 덧글(0)

좌익과 우익의 폭력성

좌익과 우익, 누가 더 폭력적인가요?

사실 둘다 비슷합니다. 좌익과 우익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즉 이들을 넘어서야 하는 것은 좌익대신 우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다른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저도 그러한 것은 찾아서 생각했지만, 역시 가장 바람직한 것은 humanist 특히 secular humanist 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공산주의자 혹은 좌파들이 처음에는 뜻이 좋았기 때문에 사실상 더 나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우파가 지배하기는 했지만 사실 문학등에서는 좌파적인 사고방식이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식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러한 것이 무너진 것은 동구가 무너진 이후입니다.

우선 이들은 모두 독단주의자들이라는 것이 가장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습니다. 독단주의자들은 자신의 신념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이것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을 처단하는 철학을 완성시킵니다. 사실 가장 나쁜 것은 바로 이러한 점입니다. 좌익의 폭력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스탈린의 학살은 님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심각하고 엄청난 범죄였습니다. 그 당시에 많은 유럽의 지성인들은 스탈린주의자들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앙드레지드 같은 문학자들도 열렬했던 스탈린 신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스탈린이 행한 범죄를 보고 생각을 접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것은 "실패한 신"이라는 오래된 책에 자세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 좌파(흔히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엄청난 범죄를 말하면 마치 구시대적인 사람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엄청난 범죄자들인 것은 맞습니다.

무서운 것은 이러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잔인한 행동들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범죄가 사실 우파보다는 좌파에서 더 심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전쟁은 이데올로기의 전쟁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런 측면도 있지만, 전혀 다른 측면은 바로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는 자유주의자들의 투쟁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라는 것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와는 달리, 인간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것이고, 굳이 자유주의라고 할 것도 없이 생존을 위해서 싸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유주의라는 것이 이데올로기라는 것에 대해서 언어의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너무나 당연한 것을 마치 엄청난 이데올로기라는 걱으로 격상시켜서 마치 냉전시대의 유물 어쩌구 하는 것은 그 당시 국가를 위해 몸바친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정말로 지키고자 한 것은 휴머니즘(인본주의)였지 뭐 대단한 가치관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독일과 소련이 서로 독일 우월주의와 소련의 공산 사상으로 싸웠다면 이것은 분명히 에도올로기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한국전쟁 당시 남한에서도 이러한 이데올로기가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하여튼 인간은 무엇보다 신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조정하거나 이용하고자 할 때 가장 무섭습니다. 신념이라는 것이 보편타당한 것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신념은 매우 파괴적이고, 사실 좌파들의 사상은 언듯보면 맞는 것 같지만, 그리고 맞는 면이 있지만, 그걸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침략하고 죽이는 것은 결코 그들을 humanist라고 할 수 없다록 합니다.

우파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것은 누굴까요? 바로 민족주의자들입니다. 민족주의 혹은 인종차별주의자 등이 우파들입니다. 이들도 역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 나치들은 좌파가 아니라 우파의 극단적인 모습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재미있는 것은 우리 나라의 좌파들은 동시에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말해서 ML주의자들이 아닌 주체사상파들은 이 두가지가 머릿속에 같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드믈게 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흔히, 조중동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우파일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사실은 우파이기는 하겠지만 극단적인 우파는 아니고, 그져 그런 우파에 속할 겁니다. New Right 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우파는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은 아닙니다. 현재 우파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사실 좌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가 맞을 겁니다.

사실 현재의 우파는 별로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폭력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철학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다행히도 그들의 철학은 대부분은 한국전쟁에서 기인하는 것이고 한국전쟁은 자유주의를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들 자신이 그러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때, 별로 생각없이 그냥 말을 하면 되는 것으로 안다는 것이죠.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말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좌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좌파들은 사실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1987년 6.29 항쟁때에 조차도 운동권 내부는 사실 지극히 비민주적인 단체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386은 사실 대부분은 선동가들이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도 마음 한편으로는 별로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반성에서 뉴라이트가 나온 것이므로 뉴라이트가 반드시 틀렸다고 말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을 보면 솔찍히 말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뭘 모르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 같은 사람은 저보다 약간 앞선 시대의 사람들인데 심리선동 혹은 조작에 귀신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짜놓은 계획대로 신입생들이 좌경화되었고 한쪽의 책만 읽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철학이라는 것도 사실 인본주의에 기초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죠. 인본주의라고 보다는 신앙에 기초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사실 그들의 사상은 정말 놀랍게도 자유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 만한 곳인 북한과 너무 닮아있습니다. 사실 6.29 때에도 학교 대자보에는 북한에서 내려온 것이 분명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은 글들이 실려있었죠. 당시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알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칼기를 폭파해도 아니 대통령을 아웅산에서 암살하려고 해도 북한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현재의 좌파 386 들이죠.

한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선량하고 남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주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욕할바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가장이 그렇게 행동하고 자기 자식에게 거의 나눠주지 않고 그 자식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그 가족은 결국 진화의 경쟁에서 지고 말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식을 남기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우리를 생존하게 온 힘은 아니라는 것이죠. 착하게 살라고 떠벌리면서 자식은 없는 사람보다는 합법적으로 자기 자식을 배불리 먹이는 사람들이 사실은 더 성공한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최소한 진화의 관점에서는 그렇죠.

다시말해서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것은 제대로 잡아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세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노무현이나 이명박 모두 자기들이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했죠.. 노무현은 최근 인기가 있지만 그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 망하는 지름길일 겁니다. 이명박도 사실 더 낫지 않은 사람들이죠.. 이명박이가 사람이 우파인지 모르지만  대충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죠.

by 로망 | 2008/06/14 23:39 | 트랙백 | 덧글(3)

라스 베가스 최대 Show KA 사진 몇장

아마 현재 태양의 서커스가 공연중인 쇼중에서 KA가 가장  규모가 크고 멋있지 않나 싶다. 특히 라스베가스에 가시는 분들은 이 쇼를 권한다. 그런데 이 쇼를 보기 전에 음악이나, 내용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아래 trailer 화면을 보면 왜 이 쇼가 멋있다고 하는지 약간 알 수 있을 것이다.




KA의 음악은 알레그리아 보다 훨씬 더 웅장하기 때문에 음반을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음반에는 몇곡이 추가되어 있는데 이중 If I could reach your heart는 매우 좋은 곡이지만 공연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음반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사실 공연 티켓값이 비싼 편이라서 음반을 구입하는 것이 망설여지지는 않을 것 같다.

KA trailer 화면들은 대개 위의 wheel of death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실 서커스라면 어쩌면 그정도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다지 놀랍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오히려 거의 수직의 벽에서 벌이는 전투신이 가장 멋있지 않나 싶다. 이것은 생각보다 첨단 기술을 사용했는데, 벽의 각 부분을 나누어서 표면압력센서를 달았고, 그 센서가 눌려지면 컴퓨터에서 화면을 보내는 방식으로 마치 물위의 물결이 퍼지는 듯한 효과를 보여준다. 이 장면이 사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놀랍고 멋있었다.



by 로망 | 2008/03/31 23:58 | 트랙백 | 덧글(0)

선 독 (Sun dog) 현상.. 그리고 달무리가 궁금하거든..

선 독(sun dog) 현상

조선일보에 선 독 현상에 대해서 기사가 났군요.. 사실 이글루에 이것에 대한 관심가지신 분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약간 의외입니다. 선독은 사실 재미있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놀랄 만한 그런 것은 아니고 조선일보 기사를 링크한 위의 이글루를 보시면 대강 기사 내용은 나옵니다.

선 독 현상은 사실 생물쪽 전공자인 제가 관심가질 사항은 아니지만, 예전에 halosim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선독 현상을 이해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선독현상을 만들려면 간단합니다. 육각형 프리즘이 하늘에서 수평에서 1도 정도로 있으면 됩니다. 프리즘이야 물방울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까.. 별건 아니고.. 그것을 어떻게 아냐고 묻는다면,, halosim 이라는 프로그램의 맨 처름 세팅입니다.
 
이 프로그램 가지고 놀기 재미있습니다. http://www.atoptics.co.uk/halo/halfeat.htm 에서 다운받아서 놀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다른 것은 몰라도 달무리를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구한 것인데 달무리인지 아니면 해무리를 필터를 사용해서 찍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 독 현상은 사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파티마의 예언과 관련이 있습니다. 파티마의 예언이 있기 전에 매월 13일날 사람들이 파티마에 모였는데, 비가 오고 어쩌구 하면서 태양이 춤추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태양이 춤춘 것은 말도 안되니까, 착각인 것은 알겠는데 무슨 현상일까 궁금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sun dog 현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오래전부터 사람을 현혹시킨 현상이죠..

혹시 파티마의 예언이 뭔지는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오마이뉴스에서 이런 것에 관해서 글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 좀 뜻밖이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6919

파티마의 예언에 대해서는 나중에 글을 올리죠..


by 로망 | 2008/03/24 00:01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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