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3일
무엇을 말해야 할까?
3만5천원짜리가 비싼 음식 아니면, 그것도 못먹는 우리는?
3만 5천원짜리 식사. 우리가 3만5천원에 목매다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직접적인 비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만 5천원의 식사는 단지 3만 5천원의 값어치 이외는 없는 것이고, 그것을 비판해서 3000원으로 했다고 해서 실질적인 이익은 겨우 32000원 정도가 될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떠들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문제는 특검팀이 존재하게 된 이유, 그리고 그것에 대한 논의이지, 어떻게 식사값 35,000원에만 집중해서 성토하는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특검팀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고 해서 정말로, 이 명박씨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사실 얼마나 되었을까? 사실 우리는 밝혀지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대개는 생각보다 나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정치가와 사업가가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면 우리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치가가 사업가가 만나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의사들도 제약회사 직원을 만나서 향응을 대접받는다. 더 이상한 것은 그들은 이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우선 두가지를 생각하자. 정치가가 사업가가 만나 향응을 대접받는 것도 나쁘고 의사가 제약회사 직원을 통해서 향응을 대접받는 것도 둘다 나쁘다. 그러므로 나는 이를 옹호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한가지 더 재미있는 통계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즉, 자신들의 동료가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즉, 자신도 동일한 일을 하면서 남들이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기는 물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실재로 많은 사람들은 선량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많은 범죄를 일어나지 않는다. 이명박 당선자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사실은 생각보다 낮았다. 특히 대선을 염두에 둔 사람이라면, 십수년 전부터 대선 캠프를 조용하게 가동하는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물론 수사를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해야 한다. 일부는 검사들이 대통령을 어떻게 수사하냐고 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의 검사들이 마치 대통령의 눈치가 보는 사람들로 착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실제 검사들은 이제 남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한심한 사람들이 아니다.
사실 이명박 당선인에 대한 생각은 우리 보통 사람들의 인식의 결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일 뿐이지, 뭐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김경준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모두 사기꾼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우리가 이명박을 조사한 것은 의심은 털고 가야하기 때문이지 정말로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의혹만 제기한 것이 아니라, 사실처럼 호도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은 지난번 대선을 기억하면 금방 기억이 날 것이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이 정말로 중요하고 가치가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뽑아서 수조 이상의 기회비용을 날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일부는 노무현이 뭐를 못했냐고 묻는데, 나는 솔찍히 잘한 것을 별로 손꼽을 것이 없다는 일반인들의 생각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몇몇 사람들이 3만 5천원이 왜 안비싸냐? 나는 그것도 못먹는다?라는 말이 과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그래서 만약 노무현 같은 사람들을 뽑아서 내가 3만 5천원짜리 식사를 할 기회에서 3천원 짜리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수조원의 손실을 입히는 것이다.
그리고 3만 5천원 정말 비싼 값 아니다. 내가 먹는 점심값은 남들이 먹는 값과 차이가 없을 것이다. 나도 구내 식당에서 대충 먹으니까. 하지만 공무원들과 식사할 경우, 대략적으로 일인당 3만 5천원 쉽게 나간다. 예를 들어, 아웃백에 가서 식사만 해도 일인당 3만 5천원 넘어간다. 아웃백 비싼 곳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비싼 일식집 안가봐서 모르는 것이고, 아웃백은 이름도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3만원 넘어가서 식사하기 시작한 것은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분명히 이젠 많아졌다.
우리나라의 접대 문화가 허래허식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맞을 것이다. 하지만 먼길 온사람에게 약간 더 나은 것을 대접하고, 좋은 식사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면 사실 그것은 그다지 비싼 것도 아니다.
문제라면 그 돈을 처리해줄 수 있는 계정이 있고 합법적이라면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
그돈이 과하다고 거품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그것이 과하다고 말하면서 이명박의 무죄를 인정하지 싫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기 바란다.
기사중에서 오직 밥값만을 비난하면서 조중동을 비난할 수 있을까??
3만 5천원짜리 식사. 우리가 3만5천원에 목매다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직접적인 비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만 5천원의 식사는 단지 3만 5천원의 값어치 이외는 없는 것이고, 그것을 비판해서 3000원으로 했다고 해서 실질적인 이익은 겨우 32000원 정도가 될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떠들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문제는 특검팀이 존재하게 된 이유, 그리고 그것에 대한 논의이지, 어떻게 식사값 35,000원에만 집중해서 성토하는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특검팀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고 해서 정말로, 이 명박씨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사실 얼마나 되었을까? 사실 우리는 밝혀지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 대개는 생각보다 나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정치가와 사업가가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면 우리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치가가 사업가가 만나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의사들도 제약회사 직원을 만나서 향응을 대접받는다. 더 이상한 것은 그들은 이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우선 두가지를 생각하자. 정치가가 사업가가 만나 향응을 대접받는 것도 나쁘고 의사가 제약회사 직원을 통해서 향응을 대접받는 것도 둘다 나쁘다. 그러므로 나는 이를 옹호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한가지 더 재미있는 통계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즉, 자신들의 동료가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즉, 자신도 동일한 일을 하면서 남들이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기는 물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실재로 많은 사람들은 선량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많은 범죄를 일어나지 않는다. 이명박 당선자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사실은 생각보다 낮았다. 특히 대선을 염두에 둔 사람이라면, 십수년 전부터 대선 캠프를 조용하게 가동하는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물론 수사를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해야 한다. 일부는 검사들이 대통령을 어떻게 수사하냐고 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의 검사들이 마치 대통령의 눈치가 보는 사람들로 착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실제 검사들은 이제 남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한심한 사람들이 아니다.
사실 이명박 당선인에 대한 생각은 우리 보통 사람들의 인식의 결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일 뿐이지, 뭐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김경준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모두 사기꾼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우리가 이명박을 조사한 것은 의심은 털고 가야하기 때문이지 정말로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의혹만 제기한 것이 아니라, 사실처럼 호도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은 지난번 대선을 기억하면 금방 기억이 날 것이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이 정말로 중요하고 가치가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뽑아서 수조 이상의 기회비용을 날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일부는 노무현이 뭐를 못했냐고 묻는데, 나는 솔찍히 잘한 것을 별로 손꼽을 것이 없다는 일반인들의 생각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몇몇 사람들이 3만 5천원이 왜 안비싸냐? 나는 그것도 못먹는다?라는 말이 과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그래서 만약 노무현 같은 사람들을 뽑아서 내가 3만 5천원짜리 식사를 할 기회에서 3천원 짜리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수조원의 손실을 입히는 것이다.
그리고 3만 5천원 정말 비싼 값 아니다. 내가 먹는 점심값은 남들이 먹는 값과 차이가 없을 것이다. 나도 구내 식당에서 대충 먹으니까. 하지만 공무원들과 식사할 경우, 대략적으로 일인당 3만 5천원 쉽게 나간다. 예를 들어, 아웃백에 가서 식사만 해도 일인당 3만 5천원 넘어간다. 아웃백 비싼 곳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비싼 일식집 안가봐서 모르는 것이고, 아웃백은 이름도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3만원 넘어가서 식사하기 시작한 것은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분명히 이젠 많아졌다.
우리나라의 접대 문화가 허래허식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맞을 것이다. 하지만 먼길 온사람에게 약간 더 나은 것을 대접하고, 좋은 식사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면 사실 그것은 그다지 비싼 것도 아니다.
문제라면 그 돈을 처리해줄 수 있는 계정이 있고 합법적이라면 문제 삼아서는 안된다.
그돈이 과하다고 거품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그것이 과하다고 말하면서 이명박의 무죄를 인정하지 싫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기 바란다.
기사중에서 오직 밥값만을 비난하면서 조중동을 비난할 수 있을까??
# by | 2008/02/23 00:01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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